카톨릭임플란트연구회의 회장직을 맡게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어깨 또한 무겁게 느껴집니다.
연수회의 태동이래 18년이 지난 이 시점에 돌이켜보면 초기에는 임플란트가 경이롭고 새로운 학문의 한줄기로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에게 더없이 좋은 분야로 지대한 관심을 모았습니다. 그러나 작금에 이르러서는 더 이상 블루오션이 아니라는 인식의 변화가 생기는 상황입니다. 이런 과도기적인 시기에도 불구하고 우리 연구회는 시종일관 꾸준히 탐구의 열정으로 계속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.
이 모든 결과가 끊임없이 연구하고 지도해 주신 코스 디렉터인 대구 카톨릭대학병원 손동석
과장님, 역대 회장님 및 임원님들과 회원여러분들 덕분이라 여기면서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.
조만간 20주년을 맞이하게 되고 더 나아가 30년, 40년이 지나도 회원 모두가 함께 연구하고 발전하는 연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.
저희 임원단도 회원여러분의 임상발전과 학문적 욕구와 열정의 충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.
회원여러분 가정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합니다. 감사합니다!!